최근 2주간 감염경로 불명 27%…음식점·주점선 집단감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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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65명 대비 113명 감소한 규모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2021.6.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최근 2주간 개인간 감염 전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감염경로 불분명한 신규 확진자 비율이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이나 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도 24.9% 수준에 달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31일 0시부터 6월 13일 0시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7966명을 기록했다.
이들 7966명의 감염경로는 선행확진자 접촉 43.6%(3474명), 조사중 27%(2147명), 집단발병 24.9%(1981명), 해외유입 3.7%(292명), 병원 및 요양병원 등 0.9%(71명), 해외유입 관련 1명이다.
또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으로 최근 1주간 일평균 506.9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78.5% 수준인 329명이 나왔다.
국내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 직장3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6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주 북구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이달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7명은 지표 환자 포함 주점 종사자 2명과 방문객 5명이다.
경북 영천시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6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지표환자 포함 학원 종사자 2명, 학원생 5명, 가족 2명이다.
부산 북구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나타났다. 6월 2일 음식점 종사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의 추감 감염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지표 환자 포함 종사자 3명, 이용자 3명, 가족 3명, 기타 1명으로 분류된다.
call@news1.kr
2021-06-13 05:32: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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