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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4, 2021

2021 주방 가구 트렌드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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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 물성에 덧댄 풍부한 텍스처    
최근 수입 주방 가구 트렌드는 실제 느껴지는 질감(텍스처)을 위해 다양한 소재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대비보다는 적절한 포인트와 자연 물성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톤온톤 정도의 구성으로 세련되게 연출한다. - by 이희정(SK 갤러리 D&D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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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히트 BOSSA&KERA BOSSA 라인은 템바보드와 같은 느낌의 입체적인 도어 프로그램으로 기존 무늬목과 달리 세로 라인을 강조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을 극대화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주방 가구 디자인이 가능하다.
2 멀티 공간을 위한 주방 인테리어의 다각화 
주방은 요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의 네트워킹을 위한 홈 카페, 하우스 파티를 위한 홈바, 아이와 함께하는 스터디룸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한 멀티 공간으로 거듭났다. 서구화되는 식문화와 간편식의 유행으로 주방 살림이 간소화되어 과감하게 상부장을 없애거나 상부장을 벽 선반으로 대체해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활용한다. 소재는 세라믹과 페닉스, 스테인리스 등이 여전히 강세를 띠며, 좀 더 얇고 콤팩트한 라인 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 by 김민희(넥시스 마케팅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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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빌-SEI architecture #5 얇은 다리와 천연석의 워크탑으로 극강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인다. 뒤쪽의 키큰장 내부는 사용자 맞춤으로 설계 가능하며, 닫았을 때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3 메인 부엌은 콤팩트하게, 식탁은 대형화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성기를 맞은 간편식과 배달 음식 덕분에 메인 부엌은 점점 콤팩트해지고, 아일랜드의 확장이나 식탁의 대형화가 눈에 띈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엔지니어드 스톤이나 컴팩드보드(C/HPM) 등이 각광받고 있어 해당 소재의 슬림한 디자인의 상판이 확대되고 있다. 색감으로는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인 우드 색상이나 파스텔 톤이 유행하고 있다. - by 유병걸(한샘 디자인실 유로부엌개발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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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유로700베일 러프우드 2021년 2월 새로 선보이는 유로 라인은 슬림해진 상판의 디자인과 최근 집들이 지어지는 2400㎜ 이상의 높은 천고의 마감이 가능하다.
컬러로 대변하는 취향 주방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안은 재충전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방 가구 역시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가구로 인식되기보다 사용자에게 영감을 주고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공간적 의미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엔 밝은 컬러가 주목받고 있는데 주방 가구에서도 옐로, 라이트 그레이, 블루 등 감각적인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by 박지현(에넥스 전략기획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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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EK7 뉴모닝 총 18가지 컬러를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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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1 at 07: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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