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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15분께 중구 북성동1가 소재의 횟집 주방에서 불이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따르면 영업 시작 전 수저를 소독하려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세게 켜고 삶는 도중 벽면 철판과 가스레인지, 창문, 후드 등에 불이 옮겨붙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자는 주방 내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불을 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성수 현장지휘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주방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며 “만일 식용유 화재일 경우는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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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1 at 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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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소방방재신문] 인천중부소방서, 북성동1가 횟집 주방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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