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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코로나19확산 이후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족”을 위하여 19일부터 25일까지(7일간) 지하1층 행사장에서 주방/식기용품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고자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대표품목으로 긁힘과 마모 부식에 강하고 세척력이 우수한 인덕션용 편수냄비를 우대가 29,000원, 향균 99.9% 접착제 및 색소, 보존제 사용을하지않아 포름알데히드가 걱정없는 원목도마를 우대가 7,000원부터 준비하였으며, 주방/식기용품을 최대 76%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곽중은 롯데백화점 포항점 식품팀장은 “코로나사태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로 외식이 감소하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집밥문화가 늘어남으로써, 실속형 상품을 찾으시는 고객님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매일매일 새롭고 활기찬 주방/식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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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0 at 03: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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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주방ㆍ식기용품 최대 76% 할인 - 경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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