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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1, 2020

현대L&C, 천연대리석 느낌 `칸스톤`으로 주방상판부터 바닥까지 멋지게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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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인테리어 ◆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사진설명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Quartz)을 사용한 표면 마감재다.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 고급스러운 질감을 표현해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연석 대비 표면 사이 틈이 거의 없어 음식물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예방에도 도움이 돼 주방 위생에 절대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친환경 인증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NSF, GreenGuard, SCS 등을 모두 획득하는 한편, 라돈 관련 국내 유일 검증기관(한일원자력)을 통해 라돈에 대해서도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으며 우수한 친환경 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국내외 건설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은 건자재로 손꼽힌다. 특히 고급 건자재 수요가 높은 국내 재건축, 조합 시장에서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건자재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엔지니어드 스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L&C 칸스톤은 이 시장에서 7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서울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을 비롯해 개포, 고덕 등 서울 수도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 칸스톤 공급을 확정 지었을 뿐 아니라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도 칸스톤 적용이 확정되는 등 국내 1위 엔지니어드 스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현대L&C는 최근 대구의 주요 재개발 구역 중 하나인 신암동 재개발 6구역 모델하우스에 칸스톤을 대거 적용시켰다. 주로 사용되던 주방 상판과 식탁은 물론, 주방 벽체, 거실 아트월, 현관 바닥과 욕실 선반까지 칸스톤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현대L&C는 이 견본주택에 조성된 3개 타입별 각 세대에 `윈터 캐널` `트랜퀼리티` `아틀란틱 그레이` 등 다양한 패턴의 칸스톤 제품을 적용시키며 높은 브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현대L&C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칸스톤 영업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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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0 at 12: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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