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키친밸리’가 7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와 MOU 체결에 성공했다.
키친밸리는 현 공유주방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F&B 산업 간의 긴밀한 협업이라고 판단, 올해 초부터 이를 중점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며 이번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키친밸리 관계자는 “공유주방과 F&B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진 긍정적인 힘을 모으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며 “상호 협력으로 코로나 시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친밸리는 주방 공간은 물론 배달 음식점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공유주방이다. 브랜드는 입점 업체들이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과 마케팅 컨설팅, 매출분석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시설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기 때문에 임대인과의 마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키친밸리의 제휴 프랜차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July 29, 2021 at 06: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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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키친밸리', 7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MOU 체결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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