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35명…‘코로나 사태’ 225일 만에 누적 2만 명 - 동아일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나머지 7명은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이다. 현재까지 1만5198명(75.30%)이 격리해제 됐고,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324명(치명률 1.61%)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발생은 8·15 서울 광화문집회 전날인 14일부터 100명대로 들어섰다. 200~300명대를 이어오다가 27일(441명) 정점을 찍었다. 이후 점차 줄어면서 사흘째 2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35명 확인돼 누적 2만182명(해외유입 2836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지난 1월 20일 확인됐다. 첫 확인 이후 225일 만에 누적 확진자수 2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국내발생 사례는 222명이다. 세종·전북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인됐다.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광주 4명 △강원 4명 △전남 4명 △부산 3명 △경남 3명 △대구 1명 △충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나머지 7명은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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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이다. 현재까지 1만5198명(75.30%)이 격리해제 됐고,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324명(치명률 1.61%)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발생은 8·15 서울 광화문집회 전날인 14일부터 100명대로 들어섰다. 200~300명대를 이어오다가 27일(441명) 정점을 찍었다. 이후 점차 줄어면서 사흘째 2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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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00:3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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