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홀로 이식당'(사진제공=tvN)
14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 3회에서는 본사 직원인 제작진과 '다함께 이식당'을 꾸려나갔다. 여전히 만석으로 바쁜 이식당에 이수근을 원하는 손님들까지 많아지자 이수근과 본사 직원들의 협업이 펼쳐지는 것.
또한 손님들이 직접 체험하는 이식당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직접 감자를 캐기도 하고, 이수근의 입간판과 사진을 찍기도 하며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식당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손님들은 이식당의 메인 메뉴들을 맛보고 "맛은 예능이 아니다", "어떻게 조미료를 안 넣고 이런 맛이 나지?" 등 칭찬을 했다.
여기에 이수근의 새로운 역할까지 추가 공개됐다. 이수근은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를 해주는 것은 물론, 본사 직원 교육하기, 손님 사진 찍어주기, 커피 타기, 손님 연애에 조언하기 등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August 14,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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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바쁜 주방에 본사 직원들 출동 - 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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