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24 10:00
LG전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양사 가전과 가구를 활용해 프리미엄 주방 및 거실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논현 쇼룸 1층에서 48인치 컬럼 냉장고과 24인치 컬럼 와인셀러 등으로 주방과 거실을 통합한 공간을 연출한다. 까시나는 2층에 LC4 라운지 체어와 옴브라 도쿄 체어, 캐피톨 콤플렉스 오피스 체어 등 디자이너 3인(르 코르뷔지에·피에르 잔느레·샬롯 페리앙)의 대표 작품을 전시한다. 3층에는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을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작가별 전시존도 있다.
전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누구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더 많은 고객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시하는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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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0 at 06: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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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까시나, 초프리미엄 주방·거실 선봬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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