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물이나 끓는 물에 소독해야 하는 주방가위
가위는 가끔 식초물에 담가 두거나 팔팔 끓인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소독이 된다. 특히 여름철이나 육류나 생선을 손질한 다음에는 꼭 식초물이나 끓는 물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오래 사용해 광택이 사라진 가위는 베이킹소다를 푼물을 묻힌 수세미로 문질러 닦는다. 가위는 꽃게와 같이 단단한 식재료를 손질하는 식가위와 비닐이나 랩 등을 자르는 가위 등 2~3개 정도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하도록 한다.
용도에 맞게 갖춰 사용해야 하는 식도
식도는 채소와 육류, 생선류, 과도 등으로 용도에 맞게 갖춰 사용한다. 긴 봉 형태의 스틸은 칼날을 가는 도구인데 칼질 전에 항상 스틸로 3~5회 정도 날을 갈아 주면 좋다. 스틸 손잡이를 왼손에 쥐고 봉의 방향이 아래로 가게 한 뒤 칼을 오른손에 쥐고 가볍게 면대로 긁어주듯 사용한다. 숫돌을 써서 칼을 갈면 오히려 날을 망가뜨릴 수 있다.
September 01, 2020 at 10:13PM
https://ift.tt/3h1g6Fb
주방도구 제대로 관리하고 있으신가요? ③ 주방가위와 식도 - 여성조선
https://ift.tt/3hn1t0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