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보유세 최대 12조"...2년 새 2배 '껑충' - YTN
올해 부동산 보유세가 최소 10조 5천억 원에서 최대 12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수는 4조 6천억 원에서 최대 6조 천억 원, 재산세 세수는 6조 원가량이 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세수와 비교해 2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입니다.
종부세 부과 대상자도 지난 2019년 51만7천여 명에서 올해는 85만6천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주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이 징벌적 세금으로 왜곡되고 있다면서 실수요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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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13: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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