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세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위생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특화사업에 선정된 시는 주방위생 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영세 음식점 업주의 참여를 이달 28일~4월29일 모집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 영업 기간이 길고 영업장 면적이 좁은 영세 음식점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후드·덕트 교체 비용의 70%를 1개 업소당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위생과 식품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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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6, 2022 at 05:0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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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영세 음식점 대상 주방위생 환경 개선사업 실시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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