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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K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트로트오디션 '트롯전국체전'이 5일 첫 방송을 선보인 가운데, 압도적 실력의 현역가수 진해성, '트바로티' 김호중의 육촌누나 이시현,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 등 눈에 띄는 대표선수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전국 8도를 대표하는 감독과 코치진이 올스타를 받은 대표선수의 간택을 받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진행됐다.
서울팀(주현미, 신유, 홍경민), 경기팀(하성운, 김수희, 나태주), 강원팀(김범룡, 박구윤, 조이현), 경상팀(설운도, 황치열, 조정민), 전라팀(남진, 송가인, 김병현), 제주팀(고두심, 주영훈, 진시몬), 충청팀(조항조, 임하룡, 별), 글로벌팀(김연자, 샘해밍턴, 박현빈) 등 총 8개팀의 감독과 코치진은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눈을 빛냈다.
단순한 오디션이 아니라 지역팀이 선수들의 선택을 받는 형태로 주고받는 재미가 있었다. 선수영입이 시급한 감독과 코치들은 모든 심사평에 지역명을 곁들이는 깨알 홍보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최고의 화제 중 한 사람은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활동 중인 현역가수 진해성이었다. 유명가수의 등장에 감독들이 당황한 가운데 진해성은 "저는 겉으로 얼굴만 잘생겼지 속은 많이 비어있다. 그래서 실력을 키우려고 나오게 됐다"라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답했다.
누가 봐도 소속팀을 알 것같은 사투리에 곳곳에서 탄성이 나온 가운데, 충청팀 임하룡은 "우리 진해성씨는 참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쓰고 충청의 아들로 기대가 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력자의 등장에 마음이 급해진 제주팀 고두심 감독은 "진시몬, 진해성"이라며 갑자기 성씨로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압도적인 별을 받으며 팔도 올스타로 무대를 마친 진해성은 "콘서트 전석매진 신화를 일구기도 했고, 현역가수지만 사실 무명이다. 이름을 알리기 위한 기회가 필요했다"면서 간절한 표정으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충청팀 별은 "경연인 것을 잊어버린 무대였다"라며 극찬했지만, 결국 진해성은 '답정경' 경상팀을 선택했다. 경상팀 코치 황치열은 "처음에 사투리를 안 쓰셔서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라며 호응했고, 설운도 감독도 "이제 다 끝났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인물은 김호중의 육촌누나 이시현이었다. 브라질에서 보컬트레이너로 일했던 이시현은 코로나19로 현지에 사망자가 속출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육촌동생 트바로티 김호중의 추천으로 출전하게 됐다. 오늘 부를 곡은 코로나19로 돌아오며 마음에 사무쳤던 곡, 김수희 감독의 '너무합니다'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팀을 이끄는 김수희 감독은 "이 곡 '너무합니다'는 전라팀 남진 감독이 춤추는 함대에서 저를 이끌어주면서 1975년 솔로로 데뷔했던 아주 뜻깊은 곡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곡인만큼 눈을 감고 노래를 듣던 김수희는 허스키하면서도 귀를 파고드는 파워감성의 보컬을 선보인 이시현의 노래에 고개를 떨구며 감동했다.
이어 올스타를 거머쥔 이시현의 팀 선택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경기팀 김수희의 노래를 부르고, 브라질에서 거주했고, 서울에 10년만에 왔고, 고향은 포항으로 알려져 희망지역 선정이 더욱 더 각축이었다.
경기팀과 경상팀이 홍보전을 펼친 가운데, 이시현은 글로벌팀을 선택해 김연자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화제의 출연자는 또 한번 이어졌다. 등장하는 순간부터 객석을 술렁이게 한 주인공은 23년간 발라드 가수로 활동한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었다. 그는 "동생 허각이 넌지시 한번 추천했다. 제대로 한번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긴장으로 땀범벅이 됐던 허공은 '사랑의 나무꾼'을 시원시원하게 불러냈고, "여섯살 딸에게 TV에 나오는 가수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김수희 감독의 경기팀을 선택했다.
이어서 배우 한지민을 쏙 빼닮은 '군통령' 설하윤이 등장했다. 이미 유명한 그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뭐였을까. 설하윤은 "어려운 시기고 정말 무대가 없어서 나왔다. 외모로 보이는 것과 달리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편에서 설하윤이 감독들의 혹평 속에 눈물을 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편 '트롯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의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기 위한 KBS의 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KBS
기사 및 더 읽기 ( '트바로티' 6촌누나, 허각 쌍둥이형, 현역가수 진해성까지. 첫방 '트롯전국체전' 물량 쏟은 팔도 팀대결로 눈도장[종합] - 스포츠서울 )‘트롯 전국체전’이 안방극장을 주체할 수 없는 흥 파티로 물들이며 신호탄을 제대로 쐈다.
5일 밤 160분 특별 편성으로 첫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의 활기찬 인사와 함께 사물놀이, 네온 마임, 치어리딩,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매력의 공연과 남진, 설운도, 김수희, 주현미, 조항조, 김범룡, 고두심, 김연자 등 각 지역 대표 감독의 귀호강 무대로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신유, 홍경민, 송가인, 박구윤, 하성운 등 코치진과 임하룡 응원단장,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글로벌, 서울의 8도 참가선수들은 다 함께 단체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꾸미며 안방극장의 흥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지역과 상관없이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진행됐다. 첫 참가자로 12년 차 현역가수 마이진이 등장해 보이시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보이스로 김연자의 ‘밤열차’를 열창, 시작부터 8도 올스타를 달성하며 서울 대표로 합격을 알렸다.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김산하와 오디션 첫 도전인 김전훈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가 인정한 현역 트로트 가수 반가희는 ‘돌고 돌아가는 길’로 감독과 코치진들의 넋을 놓게 만들며 올스타를 기록해 전라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또한 알앤비 트로트의 매력적인 ‘사랑의 트위스트’를 탄생시키며 올스타를 기록한 글로벌 대표 듀오 미카 갓스, 꽃미남 비주얼로 파워풀한 무대를 펼친 조엘은 K-트로트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고, 여유로운 무대매너가 빛난 한강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재즈 보컬리스트 출신 박예슬은 ‘서울탱고’로 올스타를 기록해 각각 서울, 강원 대표 출전에 성공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남다른 끼를 소유한 학생들이 무대를 장악하며 남녀노소 트로트의 인기도 입증했다. 고등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를 펼친 판소리 전공자 최은찬을 비롯해 미얀마 출신 14세 소녀 완이화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상사화’를 열창, 감독들과 코치진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차세대 트로트 요정을 꿈꾸는 윤서령 역시 ‘얄미운 사람’으로 독보적 흥을 뽐내 올스타를 기록, 서울, 글로벌, 충청 대표로 나섰다.
7세 최연소 참가자 백고은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사랑 참’, 그리고 송가인과 설운도의 강력 추천을 받은 9년 차 가수 진해성은 탁월한 실력으로 ‘가라지’를 불렀고, 브라질에서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고 한국으로 오게 된 트바로티 김호중의 친척 이시현은 애절함 가득한 ‘너무합니다’로 ‘트로트의 전설’ 남진, 김수희를 울컥하게 만들며 올스타의 경상, 글로벌 대표 선수로 출전했다.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허공은 ‘나무꾼’으로 안방극장을 흥으로 물들이며 8도 올스타의 경기 대표 선수로 등극했고, ‘트롯 전국체전’은 예상치 못한 참가자들의 등장과 금메달을 위한 더욱 치열한 별들의 전쟁을 예고해 다음 회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트롯 전국체전 박현호(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지난 5일,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던 K-트로트의 주역을 찾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첫 방송부터 진주 같은 신인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실력자들 사이에서 트로트 신예 박현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현호는 MBC ‘편애중계’에 출연, 트로트 가수로서는 짧은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전매특허 사이다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퍼포먼스로 끼와 스타성을 입증하며 트로트 가수 ‘박현호’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던 바.
이런 그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젊은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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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미선은 4일 인스타그램에 철구 기사를 캡처한 뒤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고 저격했다.
하지만 부인 외질혜는 철구를 두둔했다. 외질혜는 이날 생방송 중 시청자들이 철구 논란을 언급하자 “철구 오빠 실검 어떡하냐고? 뭐 한 달에 한 번꼴로 올라가는 거.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텐데.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되는 거고. 어떻게든 너희들이 뭐 하나 하려고 하는데 그래봤자 잘 살고 잘 먹고 잘 사니까. 주접떨지 마 XXXX들아. 박미선이라고 했다잖아”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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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 어머니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구가 또 뭘 잘못했군요. 미안합니다. 내가 (대신) 욕먹겠다. 대신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살면서 실수 안 하고 살았는지 한 번쯤 친한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철구-외질혜 부부 막말 논란에 누리꾼들은 “세상이 만만하구나”, “외질혜 욕설 영상 보니 정신이 멍해진다”, “제발 말 좀 조심해라”, “너무 논란이 많아서 이제 반성도 안 하는 듯”, “끼리끼리다”, “철구 때문에 날벼락 맞은 연예인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철구와 외질혜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기사 및 더 읽기 ( 철구 부인 외질혜 “박미선이라고 했다잖아, XX들아” - 이데일리 )
트롯 전국체전 (사진=방송캡처)
가수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8도 올스타를 받았다.
지난 5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됐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진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참가선수들은 화려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책임졌다.
특히 김호중의 외가 친척 누나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시현은 브라질에서 개최했던 K팝 경연 대회 출전 경험 등 남다른 이력을 자랑,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트롯 전국체전’을 위해 귀국했음을 알린 이시현은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로 무대를 꾸몄고, 허스키한 보컬과 음색으로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8도 올스타를 받아 글로벌 대표로 출전을 알렸다.
한편 전국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트롯 전국체전'은 고품격 무대를 통해매주 토요일 밤 대중에게 다가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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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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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MBC ‘놀면뭐하니?’의 ‘H&H 주식회사’ 유팡(유재석)이 첫사랑 선배에게 마음을 전해달라고 한 의뢰인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대활약을 펼쳤다. 추억의 장소에서 13년 만에 밝혀진 두 사람의 ‘쌍방향 로맨스’가 ‘H&H 주식회사’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지난 4일 깜짝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새 프로젝트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을 위해 본격적인 섭외에 나선 본캐 유재석과 데프콘의 모습도 공개됐다.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은 자신이 컨츄리 꼬꼬의 ‘해피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섭외를 위한 가수들 중 한 명인 탁재훈을 먼저 찾아간 것. 시청자들의 수많은 추천을 받은 이문세-이소라-김범수-윤종신-아이유 등 ‘겨울 노래 구출 작전’에 레전드 가수들의 라인업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H&H 주식회사 직원들이 더욱 다양한 의뢰인들의 ‘마음 배송 서비스’를 이어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0.7%(2부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7.9%(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H&H 주식회사에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인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스타트를 알린 예고 장면(19:44)으로 수도권 기준 11.7%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H&H 주식회사’에는 유팡(유재석)의 정곡을 찌른 남편을 위한 ‘시무 20조’를 비롯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사연들이 쏟아졌다.
유팡(유재석)은 취업 면접 전날 친구를 기다리다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우연히 전현무의 팬미팅에 갔다가 응원을 받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의뢰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의뢰인의 마음을 배달하기 위해 마음 수취인인 전현무를 찾아간 ‘H&H 주식회사’ 식구들. 전현무는 당시 의뢰인이 팬미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듣고 충격 받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제는 찐 팬이 됐다는 고백에 다시 환한 웃음을 찾았다.
13년 전 중학생 시절 짝사랑 선배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위해 유팡(유재석)은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추억의 카페에서 재회한 의뢰인과 마음 수취인은 나란히 그네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의 로맨스 드라마를 방불케 한 광경에 ‘H&H 주식회사’ 식구들은 시청자모드로 빠져들었다.
무엇보다 ‘과거에 왜 잘해줬는지 궁금하다’는 의뢰인의 질문에 “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라는 마음 수취인의 ‘심쿵’ 대답이 나온 순간, 유팡(유재석)과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은 벌떡 일어나 함께 춤추며 환호했다. 13년만에 짝사랑이 아닌 ‘쌍방사랑’으로 밝혀진 반전 로맨스가 안방의 핑크빛 설렘지수를 드높였다.
또한 ‘H&H 주식회사’ 식구들은 의뢰인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각 마음 수취인을 차아갔다. 유팡(유재석)은 코로나19 상황에 농구 강사를 그만두고 배달 일을 하는 남편에게 농구화 선물을 전해달라는 아내의 의뢰를 받고 직접 남편을 찾았다. 유팡(유재석)은 자신과 도플갱어급 닮은꼴을 자랑하는 남편의 비주얼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매일을 견디는 이 시대 가장의 모습에 공감과 반성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종벨(김종민)은 9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의뢰인의 마음을 배달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찾아갔다. 의뢰인의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먼저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화답, 종벨(김종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북곤(데프콘)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제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아쉬움 속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아버지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걸으며 딸의 마음을 전했다. “가족의 영웅”이라며 사랑과 깊은 존경을 전하는 딸의 진심이 안방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H&H 주식회사’가 전하는 다양한 마음 배달 사연 속에서 풋풋한 설렘과 뭉클한 감동, 재미를 조화롭게 버무려내며 대세 예능다운 탄탄한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
다음주에는 시청자들과 함께한 깜짝 라이브 현장과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첫 번째 게스트인 탁재훈과 만남이 공개된다. 유재석과 탁재훈, 두 예능 레전드의 만남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탁재훈은 ‘겨울 노래 구출 작전’에 합류하게 될지 또 유재석은 어떤 가수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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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SBS 퇴사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장예원, 황보,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은 "SBS를 퇴사한지 2~3달 됐다"며 "쉽진 않지만 나름대로 오프 시간 잘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예원은 SBS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한 직장에 모든 걸 쏟아부었더라"며 "30대의 삶을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9월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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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사진=JTBC '아는형님'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소담, 권유리, 채수빈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방송에서 이수근은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 이후에 몸값 열배 뛰었겠다. '기생충' 전후로 뭐가 제일 바뀌었냐"고 궁금해했다.
이를 들은 박소담은 "많은 분들이 알아봐 준다. 오스카 귀국한 날 연극팀끼리 회식을 했다. 신구가 항상 '겸손해라'라고 얘기했는데 그날은 기분이 좋았나 보다. 갑자기 모르는 손님들 있는데 일어나서 '소담이 오늘 왔어요'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소담 "신구가 '얘가 월드 스타다'고 했다. 나보고는 겸손하라면서 너무 뿌듯해했다"며 웃으면서 말했다.
특히 박소담은 "구야 형(신구)이랑 동네 술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소담이는 웬만한 연상은 연상 같지 않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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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아들 데리고 갈곳X, 끓인 라면 내가 다 쳐묵" 조선일보 기사 및 더 읽기 ( 신정환 "아들 데리고 갈곳X, 끓인 라면 내가 다 쳐묵" - 조선일보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일본 활동을 정리하고 한국에 온 지 11개월 차가 된 아유미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알뜰살뜰한 일상이 펼쳐졌다. 아유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이는 전자제품의 코드들을 죄다 뽑으며 ’절약 아유미‘로서의 하루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남은 내용물을 영혼까지 긁어모으는 아유미의 모습을 보고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이에 아유미는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전기세와 가스비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금액을 보고 자연스레 절약하게 됐다”라며 알뜰살뜰하게 지내는 사연을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일본어 능력 시험을 공부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봉준호 감독 옆에서 멋있게 통역해주는 샤론 최 영상을 보고 한-일 통역사를 꿈꾸게 됐다고 밝히는 아유미는 바로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CD로 일본어를 들으며 한국어로 동시통역을 시도하던 아유미는 너무 빠른 속도에 “잠깐만!”을 외치며 버벅대고, 결국 서툰 한국어 공부를 먼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인터넷 기사는 물론, 오픈 백과사전에 쓰인 본인 관련 글을 읽으며 공부하던 아유미는 몇몇 부정확한 정보와 다소 과격한 표현을 접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부를 마친 아유미는 손님맞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온 전혜빈이 찾아오기로 한 것. 아유미는 전혜빈을 “일본에 있을 때 자신을 보러 와주고, 한국에 혼자 있을 때 명절을 챙겨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유미가 직접 요리한 삼겹살 김치말이찜을 먹으며 근황을 나눴다. 아유미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전혜빈이 부럽다며 “나도 5년 전부터 결혼 준비는 되어있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약 15년 전 예능 활동 당시 영상을 보며 흥을 돋웠다.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은 이제 춤을 끊었다며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빠르게 테이블을 치우며 본격적으로 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아유미의 ‘큐티 허니’는 물론 룰라의 ‘3!4!’ 춤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전혜빈의 과거 별명인 ‘이사돈’을 외치며 즐겁게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영화 '조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봉을 일주일 남긴 영화 '조제'가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조제'는 예매 점유율 16.8%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영화 '이웃사촌', '도굴' 등 한국 영화는 물론 영화 '런', '프리키 데스데이' 등 외화 작품까지 모두 제친 것이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받는 '조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스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조제'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눈부신 시절, 잊지 못할 사랑의 순간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누구나 공감할 법한 애틋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으로 조제 캐릭터를 완성해낸 한지민과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돌아온 남주혁의 재회는 한층 더 짙은 호흡으로 모두의 마음 속 깊은 여운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풍광은 보는 이의 눈까지 사로잡으며 잊지 못할 감성을 전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조제'
조현 해명… 코로나19 늑장대응?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도 인터뷰에 참석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조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쓴다”며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후 4시쯤 영화 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서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사 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건강은 괜찮나요 힘내세요라는 DM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아려왔다”라며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현의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현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게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씁니다.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4시경 영화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서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건강은 괜찮나요 힘내세요라는 DM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지쳐계실 의료진 분들께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의료진 분들을 포함해 현재 병원에 계신 분들, 격리 중이신 분들께서 건강하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극복합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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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현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근래 기사 중 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1일)오후 4시경 영화 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라면서 "코로라19 확산 이후 내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현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홍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루 뒤인 2일 조현 소속사 연습생이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현은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고 동일 작품에 출연한 지일주의 인터뷰가 2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무엇보다 조현 소속사가 영화 홍보사 측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조현 소속사는 조현의 인터뷰가 끝난 뒤 소속사 연습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사실을 즉각 홍보사 측에 알렸다는 입장이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씁니다.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4시경 영화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써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기사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건강은 괜찮나요. 힘내세요라는 DM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지쳐계실 의료진분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의료진분들을 포함해 현재 병원에 계신 분들, 격리 중이신 분들께서 건강하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극복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영화 '용루각:비정도시', 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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