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 이하 코멕스)이 봄을 맞이하여 전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이달 30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코멕스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냉장고 정리에 유용한 밀폐용기부터 야외활동 필수품인 휴대용 물병과 텀블러, 간편한 홈쿡을 돕는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등 새봄을 맞아 다양한 주방용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는 ‘홈플러스 창립행사’에 맞춰 이달 30일까지 코멕스의 대표 밀폐용기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주방용품 (사진 = 코멕스산업 제공)
600℃의 높은 내열온도를 갖춰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 사용도 가능한 ‘오븐글라스’, 냉장실뿐 아니라 냉동실 사용에도 특화된 씰타입의 ‘냉동냉장전용용기’, 가볍고 휴대성 좋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파스텔간편용기’를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의 스테디셀러 밀폐용기 ‘바이오킵스’, 외출 시 활용하기 좋은 휴대용 물병류, 실용적인 디자인에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식탁용 물병류,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갖춘 대용량의 ’코멕스 빅샷 텀블러’ 등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식재료 보관 및 조리에 유용한 보관용기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600℃의 높은 내열온도를 갖춘 ‘오븐글라스’를 50% 할인하며, ‘채반이 있는 음식보관용기’와 ‘채반이 있는 모듬전 보관용기’를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채반이 내장돼 부침개, 전 등 기름기 많은 음식 보관에 유용하며 채소 및 과일류 등을 냉장 보관 시 생기는 수분이 채반 아래로 빠져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동된 식재료도 용기에서 쉽게 분리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냉장고 정리와 대청소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코멕스의 대표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밀폐용기와 홈쿡 라이프에 활용하기 좋은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나들이 필수템 물병 등 코멕스 제품과 함께 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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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는 오는 11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스타트 봄맞이 리빙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인테리어와 주방, 홈패션, 테이블웨어 등 리빙 아이템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운현궁 이불 최대 70%, 수타미 작가 도자기 최대 80%, 식기 브랜드 마쯔오카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먼저 바로고의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이 주관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 1기 활동이 성료됐습니다.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는 외식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돼 약 3개월 간 바로고가 운영하는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론칭합니다. LG생활건강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변화 주도할 100여 명의 청년 기후활동가를 선발해 ESG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CJ나눔재단이 문화 창작·체험 기회 통해 성장할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하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모았습니다.
○..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지난 3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로고는 지난 12월,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약 3개월 간 바로고가 운영하는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 2월, 학생들은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의 4대 가치(Diversity, Opportunity, Synergy, Incubation)를 주제로 직접 기획한 기업 사회 공헌(CSR) 활동을 실천했다. 서포터즈는 도시주방 입점 브랜드의 음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소외 계층에 제공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에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배달 라이더에 감사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바로고는 ‘도시주방’을 활용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F&B 브랜드 컨설팅 미션 등을 통해 마케팅 업무 전반 경험을 제공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 바로고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활동 증명서와 수료비를 수여했다. 특히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표창장과 1년간 ‘도시주방’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지윤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전폭 지원해주신 바로고 도시주방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로고 도시주방 황영국 팀장은 “지난 3개월 간 서포터즈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눠준 서포터즈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주방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고는 올 하반기에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 2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현직자 멘토링, 실무 참여 기회, 활동비 등의 혜택 등을 제공한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
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4~7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활동하며 다양한 ESG 교육을 통해 캠퍼스와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하는 MZ환경전문가로 육성한다.
선발된 이들은 환경분야 전문가 강연과 다양한 ESG 관련 멘토링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환경 관련 이슈를 객관적이고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MZ세대다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해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ESG경영 확대와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고자 새로운 옷을 입은 ‘글로벌에코리더 YOUTH’는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군 및 브랜드와 연계한 환경 공익 캠페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에서 진행하는 캠퍼스 내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그린넛지 캠페인’과 연계해 차세대 기후환경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들에게는 팀당 활동비 200만원과 수료 완료 시, UNEP 및 환경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팀당 해외 탐방 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2030 청년들에게 기후변화는 삶의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의 문제를 자신들의 창의적 방법으로 해석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있는 MZ세대에 부합한 맞춤형 ESG활동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2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부문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4월부터 ‘Explore’과정을 통해 스스로가 창작자가 되어 작품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CJ나눔재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만들어가게 된다. 창작·체험 과정은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SNS(YouTube 포함)를 통해 소개된다. ‘Explore’과정에 참여한 동아리 중 우수 동아리 26팀은 ‘Advance’과정에 선발돼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Advance’과정 동아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맞춤형 멘토링, 스페셜 특강 등 전방위적인 문화교육의 기회를 얻는다. 멘토링은 ▲전공자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 ▲각 부문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마스터 멘토’ ▲현업에 있는 CJ임직원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 등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창작발표무대 ‘쇼케이스’ 준비를 위한 디지털 포트폴리오 제작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마스터 멘토'로 tvN 김유곤 PD, 윤제균 영화감독, 정원영 뮤지션,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CJ나인브릿지 김병필 총괄셰프, 홍승완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으며, ‘스페셜 멘토’로는 정재일 음악감독, 나태주 시인, 뷰티 유튜버 킴닥스 등이 함께한 바 있다. 올해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업계 현장의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CJ나눔재단은 올해 지원 동아리 수를 최대 250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매년 9월부터 시작했던 지원 일정도 4월로 앞당겨 활동 기간을 대폭 늘렸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체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타버스 융합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년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으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체험과 활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문화꿈지기'는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찾거나 이뤄나가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산업을 이끌게 될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교육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이 신상 유아동복, 나들이 용품 중심의 할인 행사와 3040 부모를 겨냥한 쇼핑 콘텐츠를 앞세워 봄 시즌 ‘맘심(Mom心)’ 공략에 나선다.
SSG닷컴은 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리틀 쓱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아동 전문관 ‘리틀 쓱’에서 새 학기와 나들이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라이브 방송과 매거진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신학기 ‘등교룩’과 봄맞이 ‘나들이룩’으로 제격인 유아동복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빈폴 키즈’ 2022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즉시 할인 5% 쿠폰과 S머니 적립 쿠폰을 적용해 최대 20%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지금 시기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네파 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의 아웃도어 외투도 선보인다.
봄나들이 필수품으로 꼽히는 유모차, 카시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잉글레시나’, ‘싸이벡스’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유모차와 ‘브라이텍스’ 회전형 카시트를 제안한다. 명품 킥보드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 킥보드’의 인기 승용 완구도 만나볼 수 있다.
유아식, 기저귀와 같은 필수 육아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엘빈즈’ 이유식과 유아음료 등은 최대 31% 할인가에, ‘또또맘’ 유아식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유니레버’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의 기저귀와 물티슈 등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유아동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과 최대 5% ‘개별 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8일 오전 11시에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라이브 방송을 열고 S머니 추가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11일 같은 시간에는 ‘탑텐 키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인기 아동복을 특가에 선보인다.
3040 부모를 겨냥한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협업해 선보이는 매거진형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매월 공개되며, 이번 달에는 유아동 봄 외투와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에 좋은 장난감을 엄선해 소개한다. 페이지 하단에서는 매거진에 수록된 상품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박미연 SSG닷컴 아동MD 팀장은 “이번 행사가 신학기 새 아동복과 봄나들이 용품을 합리적으로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혜택과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유아동 상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취향 선물’을 선보인다.
취향소비가 MZ 세대들의 주류 소비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취향 관련 트렌드가 가장 두드러지는 소형가전 상품군의 경우, 올해 1-2월 매출이 전년대비 20% 수준으로 꾸준히 신장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념일에도 '취향 선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류와 같은 스테디셀링 아이템들이 기념일에 인기였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선물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원츠(wants)’를 고려한 취향 아이템이 선물로 더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원츠(wants)’는 상대적으로 취미적인 요소가 더 반영된 의미로, 일상 필수품 의미가 강한 ‘니즈(needs)’와는 구별돼 사용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화이트데이에 맞춰, 취향과 연계한 다채로운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디지털 라이프’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다. 봄을 맞아 야외 활동에 나서는 MZ세대 위한 맞춤 선물로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추천할 만하다. 특히 본점, 노원, 평촌 등에 입점한 윌리스 매장에서 ‘애플워치 SE GPS’ 모델은 2만5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에어팟 프로’는 정가 대비 4만원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연인이나 신혼 부부들끼리 커플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는 높지만 가심비 및 최신 상품을 선호하는 연인에게는 ‘애플워치7’도 48만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집에서 안전하게 취향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 라이프’ 아이템도 다양하다. 홈 카페를 구현하고 싶은 연인에게는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커피머신 관련 매출은 지난해 전년대비 16%신장했으며 올해 1~2월에도 20% 신장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베스트 캡슐 커피머신인 ‘픽시’ 모델은 27만9000원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으로 출시한 ‘마이애미 에스프레소 캡슐’은 진하고 무게감 있는 맛이 특징으로, 1통에 7900원(10개)에 판매해 세트로 선물한다면 금상첨화다.
커피에 빵이 빠질 수 없다. 집에 커피머신이 있다면, 갓 구운 빵 맛을 구현해낼 수 있는 발뮤다의 토스터기 ‘더 토스터’를 추천한다. ‘죽은 식빵도 살려낸다’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기인 이 제품은 33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집에서 미용실에서 관리 받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이슨의 ‘에어랩’도 있다. 에어랩은 중고 시장에서도 웃돈을 얹어 거래될 정도로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베스트 상품인 ‘에어랩 컴플리트’ 모델은 64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밖에도 연인과 함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형’ 취향 선물도 있다. 사진, 포스터, 전시 등에 관심이 많은 연인이라면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잠실 ‘291 포토그랩스’를 추천한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에 위치한 291포토그랩스에서는 월별로 다양한 테마의 사진 전시를 진행하며, 특히 매장에 진열된 500장의 사진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 연인의 취향에 맞춘 선물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의 스튜디오에서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A4 사진 1장당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커플 프로필 촬영을 3만원 특별가로 진행한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팀장은 “백화점은 최신 상품의 소개뿐만 아니라, 취향을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 세대들이 선호할 수 있는 다양한 ‘취향저격’ 상품으로 롯데백화점만의 ‘경험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리온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가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과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은 7일부터 그리팅몰에서 정기식단 및 챌린지식단X면역수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닥터유 면역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건강식단과 함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그리팅몰에서도 닥터유 면역수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건강식을 소비하는 고객들이 닥터유 면역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
닥터유 면역수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아연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 530ml 기준 아연 5mg을 담았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에 1병 간편하게 마시거나 음식 등과 함께 음용해 쉽게 아연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리팅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식재료로 만드는 대표 건강식 브랜드. 당질과 칼로리를 낮춘 케어식단, 체중조절 및 근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챌린지식단 등 건강관리용 전문 식단뿐만 아니라, 씹기 편한 연화식과 반찬∙국∙영양밥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HMR)도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영양 균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면역을 챙길 수 있는 닥터유 면역수를 보다 많이 경험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이 이탈리아 1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파스타를 선보이며 시장 혁신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이탈리아의 국민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제품 콘셉트 기획, 메뉴 개발, 면과 소스의 품질 개선 등 모든 과정을 협업하여 완성한 프리미엄 파스타 3종(나폴리식 파스타 미트라구, 피에몬테식 파스타 머쉬룸크림 with 트러플오일, 시칠리아식 파스타 리코타로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바릴라와 2021년 초 TF팀을 구성하고 혁신적인 파스타를 선보이기 위해 출시까지 약 1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프리미엄 파스타 개발 방향성을 정립한 뒤, 바릴라의 이탈리아 셰프들에게 제안받은 메뉴를 토대로 각 메뉴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실제로 즐기는 파스타 메뉴이면서 한국인 입맛에도 맞도록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그동안 국내 HMR 시장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파스타’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우선, 면의 종류를 단순히 스파게티 면이 아닌 소스가 잘 배이도록 얇고 넓은 링귀니면, 꼬불꼬불한 모양의 마팔디네면을 사용하여 다양성 및 전문성을 높였다. 제품에 들어간 면은 전부 이탈리아 바릴라에서 그대로 들여왔다.
식감은 레스토랑의 파스타처럼 면의 중심부에 단단함이 살짝 느껴질 정도로 씹히는 맛인 ‘알덴테(Al dente)’를 강조했다.
소스는 ‘소프리토(Soffritto)’ 베이스로 양파, 당근, 샐러리 등을 황금빛이 나게 볶아 원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극대화하여 원물 고유의 식감을 살리고 입안 가득 들어차는 풍미를 완성했다. 소스의 양도 넉넉하게 담아 끝까지 촉촉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처럼 빵을 찍어 먹기에도 좋다.
조리 편의성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원터치’ 방식으로 제품을 팬에 넣고 강불 1분, 중불 30초로 조리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파스타다.
프리미엄 파스타 3종에는 이탈리아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오롯이 담겼다. ‘미트 라구’는 나폴리식 파스타로 일요일 점심에 먹는 전형적인 메뉴인 미트라구 파스타를 정통 스타일로 구현했다. ‘리코타 로제’는 낙농업에 오랜 전통이 있어 리코타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생산하는 시칠리아 파스타를 담아냈다. ‘머쉬룸크림 with 트러플오일’은 송로버섯의 집산지로 유명한 피에몬테 파스타만의 특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사업부 박희주 PM(Product Manager)은 “국내 냉장면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풀무원의 기술력과 바릴라의 파스타 제조 노하우가 더해져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킬 ‘프리미엄 파스타’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면의 식감부터 소스까지 업그레이드된 이탈리아의 정통 파스타를 집에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냉장면 1위를 지켜온 풀무원은 파스타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144년 전통을 지키며 최고의 브랜드로 손꼽히는 바릴라와 협력 관계를 맺고 간편식 파스타의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바릴라 파스타 면을 사용한 파스타 HMR 5종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맛을 알려가고 있다.
바릴라는 1877년 설립된 가족기업인 이탈리아 식품 제조사로 파스타, 제빵 상품을 생산하며 특히 ‘이탈리아 No.1 파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120종 이상의 다양한 파스타를 글로벌 시장에 폭넓게 공급 중이며 ‘Good for you, good for the planet’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롯데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행운’을 키워드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화이트데이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직장 동료나 친구들끼리도 가볍게 사탕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기념일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추어 롯데마트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사탕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운을 함께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롯데/크라운/해태제과와 손잡고 3월 14일까지 행사상품 1만원 구매 시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와 맥북 에어 노트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 숙박권’, ‘아이패드 9세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는 경품 행사를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만 진행했으나, 뜨거웠던 고객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경품 혜택을 더욱 늘려서 오프라인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온라인 단독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가 딜은 익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말랑카우’, ‘마이쮸’, ‘스키틀즈’ 등 인기 캔디 상품류를 하루에 하나씩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캔디 외에도 화이트데이에 로맨틱한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파티에 어울리는 스테이크, 초밥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주는 ‘토마호크/티본 스테이크(각 100g/냉장/미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인 각 7984원, 6384원에 판매한다. 간이 딱 맞게 시즈닝이 된 ‘페퍼시즈닝 척아이롤/부채살 스테이크(각 100g)’는 각 3280원, 39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렌타인데이에 선보였던 빨간색 하트 모양 트레이에 담긴 ‘연어 사랑회’가 뜨거운 고객반응을 보이며 준비 물량이 완판됨에 따라,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그 후속작인 ‘사랑 품은 삼색초밥(10입/냉장)’을 준비했다. 이 역시 로맨틱한 화이트데이에 걸맞은 홈파티 음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지현 롯데마트 기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로 침체된 요즘,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롯데마트를 방문해 화이트데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여성 패션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백화점 여성 브랜드 베스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봄 신상 의류와 함께, 언더웨어, 쥬얼리, 잡화까지 백화점의 인기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랩 ▲에고이스트 ▲베네통 ▲올리비아로렌 ▲온앤온 ▲플라스틱아일랜드 ▲케네스레이디 등 백화점 여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타미힐피거 ▲갤러리어클락 등 패션스퀘어 신규 입점 브랜드도 선보인다.
풍성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브랜드별로 중복 할인쿠폰부터 사은품 증정과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 활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투데이 브랜드’ 코너를 통해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새로운 브랜드의 봄 신상을 할인가에 공개한다. 브랜드위크 기간 동안 온앤온, 쉬즈미스, 에고이스트/랩, 올리비아로렌 등 대표 인기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도 최대 77%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에서는 ‘시슬리’ 플로럴 원피스와 베스트를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자주’ 인기 신제품도 최대 29% 할인가에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베네통’과 ‘올리비아로렌’ 봄 인기 제품을 최대 65%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로즈몽’, ‘제이에스티나’, ‘원더브라’ 등 쥬얼리부터 패션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봄을 앞둔 기대감에 높아지는 패션 쇼핑 수요를 반영해 백화점 여성 인기 브랜드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은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과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까지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대표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대표 김상헌, 최진욱)와 케이블TV, OTT전용 예능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며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확장,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50억 원을 직접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최근 SNS, OTT를 중심으로 셀럽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뷰티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어 첫 번째 프로젝트로 뷰티 예능 콘텐츠를 정했다. 초록뱀미디어와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TV 리얼 뷰티쇼 제작진을 섭외해 홈쇼핑 여성 시청률이 가장 높은 뷰티 프로그램의 판매 노하우까지 접목시킨 ‘랜선뷰티’를 선보인다.
‘랜선뷰티’는 총 8부작으로, 내달 중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 OTT플랫폼에서 최초 공개된다. 21년차 롯데홈쇼핑 대표 쇼호스트 이수정을 비롯해 초록뱀미디어 자회사인 스카이이앤엠 소속 배우 박은혜, 뷰티 인플루언서가 함께하고, 매회 방송마다 셀럽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 맞게 뷰티 바이블 다시쓰기’ 등 매회 주제에 맞는 이슈 상품, 출시 예정 신상품 등 뷰티 관련 트렌드와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연 게스트들의 일상, 인플루언서 상품 리뷰 등도 선보이고, 스핀오프 웹 예능 ‘랜선뷰티 바이블’을 후속으로 제작해 케이스타 유튜브에서 공개한다. 또한, ‘랜선뷰티’에서 선보인 상품들은 롯데홈쇼핑 TV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 ’셀럽라운지’와 연계해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지난해 직접 투자한 초록뱀미디어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 예능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초록뱀미디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웹 드라마 등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고, 연내 전문 스트리밍 채널 론칭, 셀럽 커뮤니티 플랫폼 등 콘텐츠 커머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NS홈쇼핑은 4년째 운영중인 중소기업 협력사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를 식품 품질안전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한 내용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홈페이지내 공고를 통해 7일부터 24일까지 약 200여개 협력사 대상으로 응모접수를 받아 ‘NS상생캠퍼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NS상생캠퍼스'는 협력사 임직원 역량 개발을 통해 중소협력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NS홈쇼핑이 4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NS상생캠퍼스’ 교육은 식품품질안전 강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협력사들의 필요에 따라 ‘식품품질 안전스쿨’로 실시된다.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은 △최신 식품법규 및 표시기준 실무, △식품 현장 위생안전관리 실무, △식품품질안전 대응 실무, 건기식 최신 동향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NS홈쇼핑 QA1팀 이범길 팀장은 “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은 식품품질안전관련 실무자와 외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하여 식품품질안전관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이되도록 커리큘럼을 갖췄다”며, “협력사의 ‘식품 품질 안전 관리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교육은 분기별 1회 실시될 예정이며, 10월까지 온라인 줌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NS홈쇼핑은 ‘NS상생캠퍼스’ 교육이수 후에도 중소기업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이수 조건에 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썹[HACCAP]사후 관리’에 대한 1대1 컨설팅 비용 전액 지원’하고, ‘인서트영상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S홈쇼핑 동반성장팀 유제성 팀장은 “중소협력사의 역량강화는 곧 경쟁력 강화이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온 NS홈쇼핑의 역량강화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책이 되도록 ‘NS상생캠퍼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오더 메이드, 1:1 커스텀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핸드메이드 전문관(웰컴 투 핸드메이드)’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문관 내 제품은 대부분 ‘오더 메이드(선주문 후생산)’ 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각인/커스텀(캐리커쳐 핸드폰케이스, 주문제작 소주잔,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포토 머그컵) ▲수제디저트/밀키트(커스텀 수제케이크) 등 판매자와 소통하며 원하는 디자인, 문구를 골라 나만의 ‘커스텀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DIY/KIT(라탄 캠핑조명 만들기 키트, 담금주 키트, DIY 명화그리기) 등과 같이 본인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완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군도 마련했다.
매주 신규/인기 브랜드 10개를 소개하며 담당 MD가 직접 주차별 4개씩 추천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200여개 브랜드의 1500개 이상의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그 수가 매주 늘고 있다.
최근 MZ세대들이 관심 있어 하는 화제의 트렌드도 제안한다. ▲제로웨이스트(오하우 제로웨이스트 천연비누) ▲비건(밴드프로젝트 비건 바디케어) ▲데스크테리어(퍼니메이드 키보드 파우치) 뿐 아니라 향후 파인다이닝, 산지직송 등 이색/프리미엄 미식 트렌드를 쫓는 MZ세대들을 겨냥한 미식 상품들을 따로 모은 별도 전문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안승희 셀렉션 담당은 “그간 소규모 플리마켓이나 핸드메이드 판매 전문 플랫폼으로만 상품을 선보여온 판매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매의 활로를, 소비자들에게는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11번가는 올 한 해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의 영입을 적극 유도하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 2월 십일절(2/11)에 핸드메이드 상품을 위주로 한 ‘잇츠뉴(It’s NEW) 기획전을 선보였다. 개성 있는 상품들로 MZ세대들의 호응을 이끌며 평소보다 2030대 고객 유입 비중이 15%p 늘었고 비건 클렌징볼, 수제 슬라임, 망원동 티라미수 등과 같은 SNS 인기 상품들을 포함해 하루동안 약 5000개 수량이 팔렸다.
○..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탈모가 걱정되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 해주는 ‘블랙빈 오일 샴푸’(BLACK BEAN OIL SHAMPOO)를 출시했다.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샴푸는 식품의약안전처 보고 완료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검정콩 오일’을 함유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샴푸는 ‘자연유래오일성분’을 함유해 잦은 스타일링 및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관리해준다.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샴푸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또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쟈스민과 바닐라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돼 마치 향수를 뿌린 듯 기분 좋은 잔향을 유지해준다.
케라시스 브랜드 담당자는 “탈모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나 초기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해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탈모증상완하 기능성 샴푸를 선보이게 됐다”며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샴푸는 모발이 가늘고 얇거나, 탈모 두피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샴푸는 쿠팡, 애경산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과 풍미를 높인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재료를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국내산 수삼과 큼직한 갈비살을 통째로 담은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국내산 미역과 조개육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미역국에 완도산 전복을 통째로 넣은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진하게 우려낸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를 풍성하게 담은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 등이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이후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까지 더한 37년 전통의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은 이번 프리미엄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로 총 26종의 국탕찌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이 외에도 김, 죽, 김치는 물론 적전류와 전통 음료까지 제품군을 갖춰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며 “’양반’ 브랜드의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가 국내 피자 시장의 가격 거품을 빼고,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프랜차이즈 모델 개발을 위해 ‘노브랜드 피자(No Brand Pizza)’를 론칭한다.
신세계푸드는 인건비, 식재료, 배달수수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외식 가격 부담이 가중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피자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피자 시장은 소비자에게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업체들이 판매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한 후 1년 내내 진행하는 할인경쟁과 쿠폰 프로모션 등으로 가격에 대한 착시현상이 심해지고 있고,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있는 피자를 선보이는 것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2019년 가성비 콘셉트로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버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업계 최단기간인 론칭 2년 반만에 170호점을 오픈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서양식 패스트 푸드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푸짐하고 독자적인 감칠맛의 피자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아메리칸 빈티지 콘셉트의 ‘노브랜드 피자’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노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1만4900원~2만3900원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유사 메뉴 대비 약 2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피자의 대표 메뉴 ‘센세이션 슈프림’의 가격은 1만7900원으로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유사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의 평균가격 2만3000원 대비 약 20% 저렴하다.
맛에 있어서도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 및 생산한 도우볼을 270℃ 고온에서 빠르게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식감이 살아있고, 메뉴에 따라 토핑을 풍성하게 올려 재료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노브랜드 피자의 ‘투머치 페퍼로니’는 글로벌 브랜드의 같은 사이즈 페퍼로니 피자 대비 토핑이 약 30% 더 많이 올려져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에 업계 최단시간인 8분 내에 피자가 완성되는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도 개발해 도입했다.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피자 도우볼과 신규 도입 장비로 구현한 ‘스마트 피자 키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문 후 대기시간을 줄였고, 점주도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피자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음료컵 세척시 사용하는 세제로 인한 오폐수를 줄이기 위해 매장 취식 시 재활용률이 높은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컵 프리(Cup-Free) 매장으로 운영한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노브랜드 피자 테스트 매장으로 대치점을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프랜차이즈 개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대치점을 통해 스마트 피자 키친, 메뉴, 서비스 등에 대한 테스트 뿐 아니라 신세계푸드가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베이커리, 외식 사업과의 경쟁력을 접목해 향후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맹점을 열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프랜차이즈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2019년 노브랜드 버거 론칭 후 맛, 시스템, 인력, 상권, 마케팅, 수익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2020년 가맹점 모집과 운영을 진행한 결과 1년 반만에 가맹점 100여곳을 오픈할 정도로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피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비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양질의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브랜드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노브랜드 피자를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봄을 맞아 오는 8일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대표 요리를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올해 신메뉴 라인업 콘셉트를 ‘이탈리아 미식 기행’으로 잡고 매 계절마다 이탈리아 대표 도시를 선정해 현지 메뉴를 더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즐기는 듯한 본연의 맛을 선사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이후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을 찾는 고객의 니즈를 공략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첫 미식 기행지는 시칠리아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서남단에 있는 지중해 최대의 섬으로, 지중해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정평이 나있다. ‘갑오징어 레드페스토 파스타’는 신선하고 쫄깃한 갑오징어와 토마토 베이스 페스토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오일 파스타다. ‘이탈리아 씨푸드 피자’는 감칠맛 나는 관자와 갑오징어, 루꼴라, 드라이 토마토를 이탈리아 삼색 국기 모양으로 올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크런치 뽈뽀’는 부드러운 문어가 매콤한 치폴레 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치즈칩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칠리아 전통 디저트 ‘까놀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넣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지중해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러드 오렌지 에이드’, ‘샤인머스켓&청포도 에이드’, ‘레몬 에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를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 구성도 내놨다. ‘크런치 뽈뽀’와 피자, 파스타, 에이드 두 잔으로 구성된 시칠리아 세트, ‘스모키 돔 스테이크’,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파스타 또는 피자, 에이드 두 잔이 포함된 스테이크 세트를 정상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안 요리 본연의 맛을 색다른 재미와 함께 전달하고자 미식 기행 콘셉트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봄, 더플레이스와 함께 지중해를 품은 시칠리아의 맛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통해 지원하는 스타벅스 청년인재 8기를 모집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2014년 오픈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을 통해,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년간 총 71명의 청년인재가 선발됐으며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모집은 2022년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1학년 2학기부터 학기당 300만원의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며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 명사 강의, 직무 특강, 자율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연 2회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본사)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 및 서류 제출 기한은 3월 7일부터 4월 1일 15시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안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 2호점 성수역점에 이어 작년 12월 서울대치과병원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전환하며 국내에 총 3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청년인재 양성(1호점), 청년 창업문화 지원(2호점), 장애 인식개선 활동 강화(3호점)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통해 적립된 기금은 올해 2월까지 누적 15억원을 넘어섰으며, 2020년 4월에 오픈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에서는 현재까지 2억 4천여만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청년 창업문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 스누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피너츠(Peanuts)’와 빈폴이 손잡고 협업 상품을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찰스 먼로 슐츠가 그린 미국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피너츠와 함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빈폴은 ‘판타지 트래블러(Fantasy Traveler)’를 컨셉으로,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사랑받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빈폴 고유의 클래식한 스토리를 써나갈 계획이다.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반려견 스누피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고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의기투합했다.
빈폴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글인 스누피를 중심으로 갖가지 모험과 에피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시크한 선그라스를 쓰고 자전거를 타며 유유자적 하는 모습, 뿔테 안경을 쓴 스마트한 학자의 모습, 스누피의 단짝 친구 우드스톡을 자전거에 태우고 질주하는 모습 등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디자인했다.
또 찰리 브라운, 스누피, 우드스톡의 캐릭터를 살려 프린트와 자수로 생동감을 더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인상적인 피그먼트 다잉과 함께 자연스러운 프린팅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끌어 올렸다.
빈폴 및 피너츠 로고와 타이포그래픽으로 신선함을 제공하는 한편 캐릭터 와펜을 사용해 아이템에 따른 재미를 한 스푼 보탰다.
빈폴 X 피너츠 협업 상품은 빈폴 멘/레이디스/키즈/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스웻셔츠/후디/티셔츠/쇼츠/드레스 등 의류는 물론 볼캡, 캔버스백, 양말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추구하는 클래식의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고자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 피너츠와 손잡았다”며 “기존 고객에게는 추억의 감성을,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 X 피너츠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 쿠팡이 봄 시즌 인기 뷰티 아이템과 올해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2022년 봄 뷰티페어 세일’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2022년 봄 뷰티페어 세일’은 바닐라코, 닥터자르트, 참존, 삐아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뷰티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클렌징, 색조, 네일까지 여러 카테고리의 뷰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뷰티페어는 제품군에 따라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차수마다 엄선된 대표 상품 총 18종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기간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14일부터 시작하는 2차 기간은 메이크업, 네일, 툴, 향수 상품을 해당 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한정기간 ‘특별 할인’ 물론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이프너리 리즈턴 콜라겐 멀티밤, 닥터자르트 컨트롤에이 티트리먼트 수딩 스팟,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AHA), 포니이펙트 커버스테이 쿠션 파운데이션 EX,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 속눈썹 영양제 등이 있다.
쿠팡은 풍성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제품을 카테고리로 나눠 제공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브랜드, 피부 타입 및 제품 특성에 따라 분류했으며, 건조한 환절기 시즌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뷰티페어에선 쿠팡 뷰티 데이터랩에서 선정한 뷰티 트렌드 키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마관이 준비됐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걸맞은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봄을 맞아 환절기 시즌에 필요한 뷰티 아이템은 물론 올해 뷰티 트렌트를 제시할 뷰티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 등의 장학금을 매년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8년간 860여 명의 장학생에 12억5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70여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했으며, 연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은 진행하지 않는 대신, 선발된 장학생들이 직접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올해도 장학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당사의 작은 도움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대상 청정원이 지난해 진행했던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캠페인이 ‘2022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PR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로 올해는 총 3,043개의 작품이 출품돼 엄중한 심사 끝에 총 25개 부문에서 246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열린 2022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심사에서 대상 청정원 안주야의 ‘혼술선풍기’ 캠페인은 혼술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PR부문 브론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함께 혼술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안주야 ‘혼술선풍기’는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든 손 모양으로, 선풍기의 회전 기능을 활용해 혼술족도 건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초기 물량이 옥션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미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프로모션 부문 은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스파익스 아시아’ 브론즈상 수상은 소비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안주야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하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론칭한 ‘안주야’는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선보인 안주 전문 브랜드로, ‘혼술’, ‘홈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올해 48주년을 맞는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이색 한정판 스틱형 제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일종의 ‘펀(Fun) 마케팅’으로 젊은 세대의 식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에 가까이 다가가며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페이크(Fake) 디자인’의 다시다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흔히 볼 수 있는 믹스커피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요리도 다시다 한 포면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사각 종이 포장재에 8g짜리 다시다 골드 쇠고기 스틱 12개가 들어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7일부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푸드 전문 플랫폼 ‘쿠캣’에 선보이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순차적으로 온라인몰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쿠캣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다시다 떡볶이’도 내놓았다. CJ제일제당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 제품으로, 쫄깃한 밀 떡볶이 떡에 매콤달콤한 양념, 탱글탱글한 어묵, 다시다 스틱 한 포를 동봉해, ‘진한 감칠맛의 끝판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7일부터 CJ더마켓과 쿠캣에서 한정 판매하며, CJ더마켓에서는 20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펼친다. 김말이, 분식그릇을 선착순 증정하고 ‘떡볶이 꿀조합’ 세트 제품을 최대 2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다시다 한정판 제품들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소비자를 만난다. 오는 21일 오후 3시 CJ제일제당 인스타그램에서 다시다 한정판 스틱 제품을 활용해 ‘봄나물을 곁들인 떡볶이’ 메뉴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레시피 키트를 증정한다. 4월 초에는 쿠캣과 협업해 ‘다시다 분식한상’을 주제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요리 인구의 중심이 될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색다른 제품들을 기획했다”면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여성복 1위 패션기업인 한섬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브랜딩·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스포츠 컬처 콘텐츠 기업인 ‘왁티(WAGTI)’에 5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한섬이 외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왁티는 지난 2016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특히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사업 노하우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축구 미디어 ‘골닷컴’의 한국 에디션을 운영하는가 하면,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헤리티지 사업 파트너를 맺고 국제대회의 역사와 관련된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니치향수 브랜드인 ‘SW19’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50억원 수준이다.
한섬 측은 이번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스트릿 분야에 있어서 왁티의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딩 능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왁티와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더한섬하우스, EQL 등 한섬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과 해외 홀세일 채널을 적극 활용해, 왁티가 운영하는 골스튜디오·SW19의 판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섬은 또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골프웨어 브랜드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왁티의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MZ세대를 겨냥해 운영 중인 한섬의 모바일 편집숍 EQL 내 스포츠·스트릿 콘텐츠도 함께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투자를 시작으로 신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뷰티·리빙·액세서리·스포츠 등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 및 스타트업 등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이 교촌 주문앱에서 진행하는 ‘집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맥주 전용잔을 함께 제공한다.
교촌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18일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집맥’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 맥주와 교촌치킨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주문앱 고객을 대상으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과 맥주의 맛을 더욱 높여줄 맥주 전용잔을 경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경품은 집맥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50명에게 증정되며, 당첨자는 3월 25일 개별 문자 발송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주문 시 멤버십쿠폰 클릭 후 ‘집맥지원금’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된다.
'치맥'은 지난해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을 첨가해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 농도를 높여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해 치킨과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강원도 고성의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 밀가루와 전분을 첨가하지 않아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주문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며 “집에서 치맥을 즐기며 일상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다가오는 봄 제주도의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컨셉은 ‘탐라성찬’으로 제주도의 봄을 담아낸 식자재들로 엄선했다. 제주 흑돼지와 제주 딱새우, 제주 톳과 모자반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
신선한 바지락, 제주산 딱새우와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맛을 살린 ‘제주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과 전복장을 함께 볶아 고소함을 더해낸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 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봄 시즌 메뉴다.
흑돼지를 활용한 시즌 요리도 눈여겨 볼만 하다.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는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적인 돼지고기인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켰다. 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해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병과 야장 소스를 곁들여 다채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계절인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봄 시즌 메뉴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1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삼양식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제품은 큰컵삼양라면 등 바로 취식할 수 있는 용기면 제품과 별뽀빠이 등 스낵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화재 진압 및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식품 지원과 더불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유주방·푸드코트 결합 '먼키'
조리 이외 전 과정 디지털화
'사장님 앱'선 AI가 매출 예상
음식 조리를 제외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외식플랫폼이 2세대 공유주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오프연계 플랫폼 ‘먼키’의 서울 영등포점 모습. 먼슬리키친 제공
코로나19를 계기로 도약 기회를 맞은 공유주방 산업이 새로운 격변기에 들어섰다. 단순 공간 임대에 머문 1세대 공유주방은 시들해진 반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2세대 디지털 공유주방이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음식 조리를 제외한 모든 업무를 자동화해 혼자서도 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온·오프 연계 플랫폼이 외식산업의 새로운 출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단순 임대형 공유주방의 몰락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공유주방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원에서 지난해 2조5000억원으로 커진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 거래액이 같은 기간 9조7000억원에서 25조7000억원 수준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배달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공유주방 시장도 덩달아 커졌다. 공유주방은 주방 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을 여럿이 함께 나눠 사용해 비용 부담을 줄인 사업 모델이다.
다만 최근 들어 공유주방 시장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단순히 주방 설비를 갖춘 공간을 임대하는 수준에 머문 공유주방 업체는 배달 시장 성장에도 어려움 겪고 있다. 2015년 위쿡을 시작으로 공유주방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과 부동산 임대 사업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지방자치단체까지 청년 복지 차원에서 공유주방 문을 열면서 시장 경쟁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공유주방 입점 업체들의 수익성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배달 시장이 포화 상태로 접어들고, 배달 수수료 부담도 점차 커지면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단순 부동산 임대 수준의 공유주방 사업은 성장성 한계에 직면했다”며 “1세대 공유주방 업체들은 최근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IT 접목한 2세대 공유주방의 부상
공간임대 사업을 넘어 공유주방에 IT를 접목해 한 단계 더 진화한 2세대 공유주방 업체들은 위기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유주방과 푸드코트를 결합한 형태의 먼슬리키친(먼키)이 대표적이다. 먼키는 배달 중심의 공유주방과 달리 공용홀 매장 운영을 통해 배달과 홀 매출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조리를 제외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것도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이다.
예를 들어 앱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일 예상 매출은 물론 시간대별 매출, 어떤 메뉴가 얼마나 팔릴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조리에 사용할 식재료는 가장 저렴한 곳에서 필요한 양만 자동 주문할 수 있다. 매장을 찾은 소비자의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여러 배달 앱 주문까지 한 번에 모아 주방으로 전달한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외식사업자는 ‘조리’에만, 소비자는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먼키는 공유주방의 한계를 뛰어넘어 단체급식으로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먼키는 올해 20호점, 2025년까지 50호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수도권에서 2025년까지 점포 반경 1.5㎞ 단위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6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먼키는 2025년 거래액 5000억원 달성과 기업공개를 목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업계의 ‘1인 사장’ 체제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락앤락이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신규 온라인 플랫폼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오늘의 집` 락앤락 쿡웨어 페이지.(사진=락앤란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주방용품 업계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느라 분주하다. 온라인 전용 상품을 늘리고, 자사몰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뿐만 아니라 신규 온라인 플랫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115390)의 지난해 국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3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약 2.7배 늘었으며,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9%에서 37%로 올랐다.
락앤락은 코로나19로 소비 행태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 판로를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자사몰인 ‘락앤락몰’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단순 판매를 넘어 커머스 기능을 강화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커머스뿐만 아니라 ‘29㎝’, ‘오늘의 집’ 등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29㎝에서 패션 브랜드 오버랩과 함께 출시한 한정판 구성 제품은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오다페’(오늘의 집 다꾸며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식품보관용기 중 하나인 ‘유로 800 세트’는 48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채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존 충성 고객인 4050 주부층을 넘어 2030 젊은층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매출 견인차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콜은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론칭한 `해피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말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해피콜 제공)
해피콜은 현재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매출 비중이 각각 33% 정도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점차 홈쇼핑과 오프라인의 판매 비중을 줄이고, 온라인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올해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 ‘고객만족’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한 과제 중 1순위를 온라인 판매 강화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플렉스팬’, ‘오드 아담한 가전’과 같이 MZ세대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한 브랜드만의 특색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상설 신제품 평가 위원회를 마련해 제품 출시·개발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해피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상품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11번가 등 쇼핑몰과의 협력도 이어나가면서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일부 신제품의 경우 이커머스에 먼저 출시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운용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온라인 매출 비중을 전년보다 30&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멕스는 온라인 전용 상품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온라인 전용 상품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에 이어 최근 ‘고밀도 다목적 위생장갑 200매’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특별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온라인 소비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공략하기 위한 주방용품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lobal 주방 석영 조리대 Market은 기본적으로 전 세계 부문 관행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수행되는 심층 분석에 대한 개요입니다. 전문가 설문 조사는 응용 프로그램, 범주, 최종 사용자 및 지역별로 주방 석영 조리대개 시장에 대한 수요에 대한 자세한 시장 세분화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장 보고서 평가는 예측 기간 동안 세계 시장의 성장을 연구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보고서는 주방 석영 조리대 Market의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고 글로벌 시장의 현재 시장 동향 및 범위를 제공하는 일부 주요 플레이어의 역할과 관련된 중요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보고서는 전 세계 수요 역학, 구성, 사용, 글로벌 시장 판매 모델 및 글로벌 주방 석영 조리대 Market의 최고 국가 수익에 주로 초점을 맞춘 자세한 분석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연구는 또한 경쟁, 부문 및 거시 기후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평판이 좋은 시장 리더를 분석합니다.
글로벌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에서 COVID 19의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환과 함께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시장 보고서에서 우리는 팬데믹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모두 제시했습니다. 모든 요인이 수요 측면에서 침체를 목격했습니다. 다른 많은 기업이 유망한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시장 보고서는 다양한 시장 시나리오에 대한 코로나19 전후 연구를 모두 포함하는 상세한 산업 분석을 제공하며 심층 시장 조사를 수행하여 수행되었습니다.
주요 시장 조사 제공 시장 통찰력 및 도구
시장 보고서의 다양한 통찰력과 도구는 연구 기간 동안 1차 및 2차 연구 분석가가 참여하는 정교한 주기를 기반으로 제공됩니다. Quince Market Insights의 분석가와 전문 고문은 마케팅 방법론과 함께 업계 전반의 정량적 및 정성적 고객 통찰력 도구를 채택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습니다. 이 보고서는 예측 및 추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역학에 대한 일부 수치에 대한 깔끔한 평가도 포함합니다. 이 통찰력은 투자자, 이해 관계자 및 비즈니스 소유자를 위한 정성적 컨설팅과 함께 데이터 기반 연구 프레임워크를 결합했습니다. 이러한 도구와 통찰력은 고객이 두려움과 오해를 없애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장 조사 요약
이 연구는 시장의 전체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방 석영 조리대개 시장에서 글로벌 산업의 동향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SWOT 분석, 시장 점유율 및 이 특정 분야의 지리적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합니다. 또한이 시장 보고서에서 독자는 경쟁 환경 분석에서 일부 주요 시장 플레이어의 현재 위상에 대한 통찰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장 세분화
글로벌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의 시장 세분화는 경제적 및 비경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정성적 및 정량적 데이터와 시장 효과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최종 사용자 및 제품 수준 외에도 Global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도 세분화됩니다. 또한 산업은 제품 유형에 따라 분류되었습니다.
지역 통찰력
이 보고서는 또한 2016년부터 2028년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APAC),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5개 주요 지역의 현재 시장 점유율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지역 및 부문 글로벌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은 국가별로 세분화됩니다.
경쟁 구도
시장 보고서는 최근 몇 년간 작업 이력, 제공되는 서비스, 재무 정보 및 구성 요소를 연구하여 글로벌 시장 플레이어에 중점을 둡니다.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의 주요 핵심 선수는 Quartz Master, Caesarstone, Hanwha L & C, Compac, Cosentino Group, Vicostone, DowDuPont, LG Hausys, Cambria, Santa Margherita, SEIEFFE, Quarella, Samsung Radianz.입니다.
시장 하이라이트
Global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 조사는 서비스에 대한 수익, 성장률, 가격 연구, 매출 및 총 마진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시장 보고서는 비즈니스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분석을 결합하여 제공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무엇을 제공합니까?
• 주방 석영 조리대 시장의 모든 이해 관계자를 지원하는 모든 가능한 세그먼트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범위.
•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모든 가능한 부문에 대한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대한 고유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지역 및 국제적 초점을 맞춘 주방 석영 조리대개 시장의 시장 규모 추정치.
• 시장 규모를 추정하고 예측하는 철저한 조사 방법.
• 업계에서 운영되는 관련 기술을 갖춘 핵심 회사 식별
보고서의 하이라이트
1. 지역 경쟁사 제품 파이프라인 분석
2. 수요 및 공급 분석
3. 주요 업계 선수의 시장 점유율 분석.
4. 신규 진입자를 위한 전략적 제안
5. 언급된 모든 부문 및 지역 시장의 최소 6년 동안의 시장 예측
6. 시장 동향(동인, 제약, 기회 및 위협)
7. 시장 추정치를 기반으로 한 주요 사업 부문에 대한 전략적 권장 사항
8. 주요 공통 동향을 매핑하는 경쟁적인 조경
회사 소:
가장 포괄적인 시장 조사 제품 및 서비스 컬렉션이 에서 제공됩니다. 우리는 거의 모든 주요 간행물에서 보고서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목록을 새로 고쳐 글로벌 시장, 회사, 상품 및 패턴에 대한 전문가 통찰력의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최신 아카이브에 즉시 온라인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문의:
Quince Market Insights
사무실 No-A109
마하라슈트라 주 푸네 411028
Tel: APAC +91706672 4848 / USA +1208405 2835 / UK +44 1444 39 0986
놀부(대표 조갑술)가 배달 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키친밸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달 전문점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놀부는 이번 MOU를 통해 키친밸리 공유주방에 놀부보쌈족발, 놀부부대찌개, 삼겹본능, 공수간, 흥부찜닭, 놀부김치찜, 돈까스본능 등 브랜드를 입점하고, 올 6월 30일까지 계약하는 창업자에게 최대 13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키친밸리는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공유주방으로, 배달 수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권에 건물을 매입해 입점 브랜드에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수많은 배달 전문점 통합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과정을 지원해 준다. 또, 자체 주문 통합 처리 기술과 시설 내 상주 직원 도움으로 입점 브랜드들이 고객과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놀부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놀부의 배달 브랜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공감주방’이 ‘오롯이 전달되는 따뜻한 감성’을 슬로건으로 밝히며 이달 공식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감주방’은 이번 브랜드 런칭과 함께 탈착식 쿡웨어 세트, 실리콘 밀폐용기 세트, 실리콘 키친툴 등 요즘 가정에서 조리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가정 실생활에서 사용이 예상되는 제품을 먼저 출시한다.
프리미엄 탈착식 쿡웨어 5종 세트는 △18㎝ 냄비 △18㎝ 유리뚜껑 △22㎝ 궁중팬 △26㎝ 프라이팬 △탈부착 멀티핸들 손잡이로 구성돼 있다. 핸들을 과감히 없앤 탈부착 분리형 손잡이, 감각적인 패키지와 심플한 쉐입과 컬러감있는 디자인을 사용해 조리 후 테이블 위에 바로 올려도 예쁘게 플레이팅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탈착식 핸들에도 본품과 같은 컬러를 입혀 구성의 디테일을 강조하였으며, 기존의 제품들과는 디자인적인 차별점과 다른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프라이팬, 웍, 냄비 등은 ‘7중 세라믹코팅’으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마쳤다. PFOA, PFOS가 검출되지 않고, RoHS 테스트 및 마모시험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과불화화합물 ZERO 캠페인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당 제품들은 IH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공감주방’은 제품의 기능은 물론 홈키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으로 심플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 소품, 테이블웨어 등 다채로운 상품을 신규로 추가 런칭할 예정이다.
공감주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가 확산함에 따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SNS 집꾸미기, 온라인 집들이, 요리하기 등 디자인이 우수한 주방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소재 선정부터 공정 과정까지 까다롭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이 머무르는 휴식 같은 주방에서 다정하게 나누는 대화, 눈빛, 함께하는 손길로 소중한 설렘과 행복이 시작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업소용 주방기구 플랫폼 기업 ㈜우아한주방 황철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 기여로 충청남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충남 천안에서 설립된 IT 기업 ㈜우아한주방은 전국 최초 전자상거래 플랫폼 방식의 업소용 주방기구 전문 업체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방식을 통한 가격 정찰제로 가격 거품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아한주방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각종 정기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였으며 특히, 보육원 및 장애인 대상 음식 나눔 봉사 추진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황철 대표는 소아암 협회 및 쌍용복지관에 방역용 마스크 5천장을 전달하였고, 천안시 복지 재단 쌀 250kg 외 다수의 복지단체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고아원, 장애인복지관 등 점심 식사 정기 나눔으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황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아한주방은 충남 아산시장 및 아산소방서장에게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2021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여 받았다.